[단독] 공공병상 1542개 감소… 정부 정책 뒷걸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관가 블로그] ‘북핵정책과장’ 외교부 최후의 유리천장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택배기사 90% 하루 10시간 이상 노동… 점심·휴식 겨우 3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원희룡, 송악산에서 제주 난개발 마침표를 찍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中자본 중문 주상절리 개발에 반대입장
오라관광단지·조천 테마파크도 재검토


원희룡 제주지사

원희룡 제주지사는 25일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제주 난개발 우려에 마침표를 찍겠다고 선언했다. 원 지사는 이날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에서 ‘청정제주 송악선언’을 통해 “제주의 자연경관을 해치는 개발을 엄격하게 금지해 경관훼손과 사유화가 우려되는 송악산과 중문 주상절리를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송악산 일대는 중국 자본이 호텔 등 뉴오션타운 개발사업을, 주상절리가 있는 중문관광단지 일대에는 부영그룹이 대규모 리조트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원 지사는 “중국 자본이 수조원 투자하겠다는 오라관광단지 개발 사업도 현재 제시된 사업 내용과 투자로는 제주도의 엄격한 개발 사업 심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못 박았다. 제주시 조천읍 동물테마파크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세계적으로 제기된 생태계 교란과 인수공통 감염병 우려를 고려해 신중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환경단체 등의 반대로 장기간 공사가 중단된 비자림로 확장 공사는 법정 보호종 보호와 환경 저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원 지사는 이날 자연 환경훼손 우려 등으로 찬반 논란이 확산 중인 제2공항 건설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2020-10-26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조은희 서초구청장 서울시장 출마 “여성가산점 안 받고 실력

“지금은 남성·여성보다 일 잘하는 일꾼 필요” 정무부시장·구청장 등 서울행정 10년 경험 내일 부동산·세금 문제 등 입장 발표 예정 김종인 “文정부 비판보다 시민 마음 얻길”

“공공원룸 베란다는 주거인권… 국유지에 주택 공급”

쪽방촌 재개발하는 김영종 종로구청장

수험생 지원!… 광진, 고3 1인당 마스크 10장씩

학원·교습소 등 815곳도 16만장 전달 수능 당일 수험생 수송 상황실 운영

“장애인 배려·주민 편의 윈윈 복지관”

[현장 행정] 은평 2호 ‘우리장애인복지관’ 개관 최신 장비 시설로 장애인들 복지 향상 주민 편의시설 체력단련실·카페 갖춰 초기 주민들 반대 어려움 딛고 문열어 김미경 구청장 “장애인 행복한 삶 기여”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