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제공 |
안혜영 의원은 “경기도는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부가 제대로된 평가조차 없이 ‘청년프런티어 사업’을 일몰 후 전혀 연관성이 없는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 사업’이 대체 사업인양 주장한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2020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 사업은 선정수에도 못미치는 10개 기업만 신청한 반면, 2019년도에 추진된 청년프런티어 사업은 30개 기업 선정에 231개 기업이 신청·지원할 정도로 청년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은 사업이었다”며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아울러 바이오산업 육성 체계 확립을 위해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했던 안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 상황에서 바이오산업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