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년 만에 여의도공원 3배 크기 정원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장위2동 주민센터·도서관 첫 삽… “성북 상징 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보건소 ‘전국 재난의료 훈련’ 최우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로봇·ICT 스타트업 유치… 용산코어밸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영등포, 서울 자치구 유일 공직윤리제도 평가 ‘우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서울 영등포구가 인사혁신처와 서울시가 주관한 ‘2019년 공직윤리제도 운영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받아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평가 결과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지도·점검 우수기관 6곳, 유공 공무원 15명과 공직윤리제도 운영 우수사례 기관 3곳 등이 뽑혔다. 영등포구에서도 유공 공무원 1명이 선정됐는데, 서울 자치구 가운데 유일한 수상자다. 또 서울시 자치구 평가 결과 영등포구는 강동·강서구와 함께 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더불어 공직윤리업무 유공 공무원 1명을 추가로 배출하게 됐다.

구는 공정하고 정확한 재산등록·심사를 위해 공직자윤리위원회를 네 차례 운영했고, 특히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선물신고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시행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구정 운영에 힘써 구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20-11-25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취약계층 도울 생필품 나눔 줄이어

삼육보건대·아드라코리아 기탁

“지역의 멋과 매력 알릴게요” 서대문 구정홍보단 2

웹툰작가, 시니어모델, 노래강사 등 주민 100명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첫 공식 행사로 발대식

광진구, 구의동 46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재개발 사업의 개념, 신속통합기획 추진절차 등

주민이 발전의 주인… 강서의 자치

주민 참여 성과 공유 자리 마련 모든 세대 복지 증진 사업 호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