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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서울시의원, ‘GTX-C노선 광운대역 착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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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노선 광운대역 착공식 참석 뜻깊어,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과 시너지 기대”
“노원구 주민들 교통 및 생활편의 향상될 것”


신동원 의원이 GTX-C노선 광운대역 착공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1선거구)은 지난 19일 GTX-C노선 노원구 광운대역 착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GTX-C 노선은 노원구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망에 통합시켜주는 것으로 이날 광운대역의 첫 삽을 뜬 것이다.

GTX-C 노선은 양주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의 86.46㎞ 구간이며, 그중에서도 노원구 지역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것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의 교통 격차를 해소할 것이다.

2028년 개통 예정인 이 노선이 완공된다면 광운대역에서 삼성역까지 9분, 수원역까지는 33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신동원 의원이(왼쪽에서 다섯 번째) 주요 참석자들과 축하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한편, 광운대역세권은 물류부지로 이용되어 다소 낙후된 지역이었으나, 약 15만 6491㎡ 면적에 주거시설과 상업·업무시설을 개발하는 도시계획이 수립되는 등 자족도시로 변모해가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신 의원은 “2021년 경전철 동북선 착공을 시작으로 오늘 GTX-C노선이 착공됐다며, 경전철은 2026년, GTX -C 노선은 2028년 준공되고 아울러 광운대역세권 개발도 함께 이뤄져 월계동은 눈부시게 발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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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