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는 부위원장으로 활동
“젊은 감각과 아이디어로 서울시의회 효과적으로 알릴 것”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1)은 27일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홍보물 편집위원에 이어 후반기에는 부위원장으로 선출돼 홍보물을 통한 시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지난 2019년 9월 제정된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월간으로 발행되고 있는 ‘서울의회’ 소식지의 발간과 영상홍보물의 심의를 담당하고 있다.
11대 시의회 전반기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서울의회’ 소식지를 보다 젊은 잡지 형식으로 그 형태를 바꾸었고 표지 일러스트와 잡지 컨셉, 컬러 등 세세한 부분에도 관심 있는 의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공익광고 같은 의회 광고 영상 또한 콘티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재치 있는 영상을 만든 바 있다
서울시의회는 시민들에게 의정활동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의회 대형 자체 전광판을 이용하고 있고 지하철 역사 내 광고판으로 의회의 역할과 활동을 홍보 중이다. 중앙지와 지방지, 지역신문을 이용한 홍보와 라디오 및 TV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광고도 대시민 홍보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2년간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특히 8월 제263호까지 발간된 ‘서울의회’ 대시민 홍보소식지에 많은 애정을 쏟았다”라며 “후반기에는 부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서울시의회의 역할과 활동을 소식지와 영상으로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