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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를 위한 코로나19 관련 특허정보는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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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를 위한 코로나19 관련 특허정보는 여기에! - 체계적으로 분류된 전문가용 특허정보 데이터 제공 - □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4월 2일(목)부터 「코로나19 특허정보 내비게이션*」을 통해 전문가용 특허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특허청 누리집(https://www.kipo.go.kr/ncov)을 통해 제공 □ 새로 개통한 전문가용 내비게이션은 지난달 19일 일반 국민을 타깃으로 개시한 국내 특허정보 위주의 서비스를 대폭 보강한 것이다. ㅇ 제공하는 특허정보의 범위를 해외특허까지 확대하여 학교와 연구기관의 코로나19 관련 연구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구축됐다. ㅇ 전문가용 내비게이션에는 한국을 포함하여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등 국내·외 총 3,500여건의 특허정보가 탑재됐으며, 5개의 대분류 및 18개의 소분류로 구분되어 연구자가 관련 분야의 특허정보를 쉽게 찾아 연구개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 또한, 코로나19 특허정보 내비게이션은 최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Korean Bioinformation Center)에서 오픈한 연구정보 포털서비스(https://www.kobic.rekr/covid19)와도 제휴하여 국내 코로나19 진단법,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연구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된 최신 비특허 연구 데이터도 함께 제공한다. □ 한편, 코로나19 특허정보 내비게이션은 블룸버그(Bloomberg) 등 외신에 보도된 데 이어 인도의 한 연구센터의 연구원은 특허 외에 연구 논문까지 제공해주기를 희망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1일 한미 특허청장 영상회의에서 미국 특허청장은 코로나19 특허동향 분석에 대한 방법론을 문의하는 등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ㅇ 이에 특허청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연구기관, 기업들이 코로나19 특허정보 내비게이션이 제공하는 특허정보를 활용하여 현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서로 협력하여 극복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관련 특허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충한다는 입장이다. □ 박원주 특허청장은 “산업계·의료계·일반 시민들이 협력하여 코로나19 사태를 안정적으로 극복하는데 특허청이 기여해 나갈 것”이며,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의 전문가용 특허정보는 다양한 기술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이 코로나19 관련 핵심기술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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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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