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
□ 경제자유구역의 개발과 투자유치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경제자유구역위원회가 3. 27.(금) 올해 첫 회의를 열었다.
* 제74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요
- 일시/장소 : ’15.3.27.(금) 14:00-16:00, 무역보험공사 회의실
- 의결안건 : 2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동지구 개발계획변경(안))
□ 이번 위원회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북측 진입도로 구간 중 다른 도시계획에 포함된 구간을 제외하고 노선을 조정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을 의결해 국제산업물류도시 진입도로 건설을 보다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 또한,“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동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을 의결함해 기존에 ‘녹지’로 분류된 도로사면을 ‘도로’로 변경함으로써 도로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ㅇ 또한 명동지구 입주업종에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을 추가해 입주기업이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