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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와 장애인 지원,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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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와 장애인 지원,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 국민권익위, 식목일을 맞아 전 직원 나눔행사 실시


- 기증 물품의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에 활용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식목일을 맞아 탄소배출 저감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동참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나눔행사를 통해 사용하지 않은 물품을 기증하고 필요한 사람에게 다시 판매함으로써 상품의 생산·유통·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낮추고, 그 수익은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자립에 활용된다.


 


국민권익위는 44일부터 48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받았다.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수거된 기증 물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기업(굿윌스토어*)에 전달되고,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에 쓰인다.


 


* 굿윌스토어: 기증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발달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운영)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자원의 재사용을 통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직원들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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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