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몰·교통망 품고 꿀잼도시로… ‘3000만 광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행정기관 민원 전화 통째 녹음… 폭언 땐 공무원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명장들 물레질·손놀림에 탄성… 도자기 빚는 체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오세훈 시장, 5일부터 아랍에미리트 출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에 지역의 목소리 듣는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에 지역의 목소리 듣는다


- 주민대표와 지자체, 지역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제3기 재개발 추진협의회 출범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제3기 재개발 추진협의회’를 출범하고, 4월 16일(화)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한다.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유휴항만을 해양문화·관광거점으로 조성하여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22년 3월부터 인천항만공사가 단독 사업시행자로 1·8부두 재개발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원만한 지역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인천광역시와 인천도시공사가 참여하는 새로운 사업을 인천광역시에서 제안한 바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3개 기관의 공동사업 추진에 따라 새롭게 마련한 사업계획서를 지역사회에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재개발 추진협의회는 1기(2018~2020), 2기(2021~2023)에 이어 세 번째로 출범하며, 지역의 추천을 받은 지역 전문가, 시민단체, 시의회, 구의회, 지자체 등 40명의 위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사업추진 전 과정에 걸쳐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제언하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제3기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 추진협의회를 통해 앞으로 사업 전반에 걸쳐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해 나갈 것”이라며, “더불어,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 본사업을 내년에 착공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 등도 속도감 있게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