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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기업인 간 협력 확대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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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업인 간 협력 확대의 장 마련


- 캐나다 무역사절단 방한 계기, 2회 한-캐 최고경영자(CEO) 대화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4.23.() 서울에서 개최된 2회 한-캐나다 CEO 대화에 참석하여, 방한 중인 메리 응(Mary Ng) 캐나다 통상장관 및 양국 주요 기업인들과 한-캐나다 양국의 미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행사는 170개 이상의 캐나다 기업·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무역사절단 방한 계기에, 양국 기업인 간 협력 확대를 목표로 한국경제인협회와 캐나다경제인협회(BCC, Business Council of Canada)가 공동 개최하였다.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기조연설을 통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선도적인 청정에너지 전환 정책을 추진 중인 캐나다와 한국의 미래 협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특히, 우수한 제조업 역량을 갖춘 한국과 풍부한 에너지·광물 자원을 가진 캐나다는 배터리, 전기차 등 분야에서 상호호혜적 발전이 가능한 최적의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아울러, 양 차관보는 현재의 공고한 교역·투자 협력을 기반으로 양국 협력의 범위가 방산·소형모듈원전(SMR) 등 새로운 분야로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 양국 기업의 새롭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부 역시 자유로운 교역·투자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후 행사에 참석한 양국 기업인들은 에너지·방산·반도체 등 각 세션별로 대외 진출 경험을 공유하고, 이어진 기업 간 미팅을 통해 심도 있는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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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