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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자동차를 든든히 받쳐주는 ‘휠 베어링’ 기업의 현장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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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자동차를 든든히 받쳐주는
‘휠 베어링’ 기업의 현장 목소리 듣는다


 

- ㈜일진글로벌 방문 및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4.23) -


 

특허청은 4. 23.(화) 13시 휠 베어링 전문 제조사인 ㈜일진글로벌(충북 제천시)을 찾아 지식재산 관련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휠 베어링(Wheel Bearing)은 바퀴와 자동차 차체를 연결하는 부품으로, 차량의 구동시 무게를 지지하고, 바퀴의 회전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휠 베어링은 회전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는 높은 정밀도와 자동차 하중을 지지할 수 있는 높은 강도를 필요로 하고,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내구성과 신뢰성이 요구된다.


 

간담회는 국내 휠 베어링 산업 현장의 지재권 관련 이슈 등에 대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허청은 관련분야 연구개발 동향과 지식재산권 분쟁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분야의 특허 정책 및 심사통계 등을 소개하며, 핵심 소재·부품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활용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허청 박재훈 기계금속심사국장은 “간담회를 통해 자동차의 필수 부품인 휠 베어링 분야의 기술개발 동향 및 지재권 현안에 대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특허청은 앞으로도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의 특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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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