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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발생지 주변 살처분 23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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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3㎞ 내 오리·닭 43만마리 처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전북 부안군 줄포면 신리의 한 농가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오리 등 가금류의 살처분을 준비하고 있다.
부안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전북도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지로부터 반경 3㎞ 안에 있는 가금류의 살처분과 매몰작업이 23일 마무리된다.

전북도에 따르면 22일부터 시작한 예방차원의 살처분 방침에 따라 전날까지 고창과 부안 등에서 오리 28만5천여 마리와 닭 8만3천여 마리가 매몰됐다.

부화장의 알 196만여개도 폐기됐다.

이날은 부안 7개 농가에서 오리 6만2천여 마리가 살처분될 예정이다.

전북도는 고창과 부안, 정읍지역 소독초소 29곳에서 전 통행차량에 대해 소독을 실시한다.

또 정부에 생석회 800t과 특별교부세 35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성신상 전북도 농수산국장은 “오늘까지 도살 처분을 끝낼 계획”이라며 “고창 동림저수지와 만경강, 금강 철새도래지에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해 철저히 방역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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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