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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국대사 한 곳에 모인 서울 첫 ‘숲캉스’ 노원 수락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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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오른쪽 첫 번째) 서울 노원구청장이 지난 15일 수락산 자연휴양림 수락휴 앞에서 주한 외국대사와 대화하고 있다.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가 지난 15일 수락산 자연휴양림 ‘수락휴’에서 주한외국대사 초청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노원구 수제맥주축제와 커피축제에 참여한 나라들의 주한 외국 대사 12명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우원식 국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노원구 관계자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외부 주요 인사들에게 먼저 시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시설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오 구청장은 노원구의 맥주축제, 커피축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해온 외국 대사들에게 수락 휴가 조성된 배경과 취지를 설명했다.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이 지난 15일 수락산 자연휴양림 수락휴의 트리하우스 앞에서 주한 외국대사와 대화하고 있다. 노원구 제공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서울의 첫 자연휴양림 ‘수락휴‘의 정식 개장을 앞두고 외부 초청을 통해 노원구의 휴식 인프라와 수락휴의 가치를 미리 알리기 위한 자리”라며 “사람들이 쉼의 의미와 가치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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