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140만 유튜버와 기후 위기 알아봐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악구, ‘디지털 인재 이음’ 1박 2일 취업캠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증미역·염창동 더 쾌적하게…강서구, 장기간 미영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구, 다음달 13일 추석 맞이 자동차 무상점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교사·공무원 등 공공부문 3040여성 절반 “임금 20% 이상 줄어도 시간선택제 희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육아·보육·자기계발 등 이유…30대 男 11% “육아휴직 갈 것”

공공부문 근로자 10명 가운데 1명은 임금이 다소 줄어들더라도 근무시간이 짧은 ‘전환형 시간선택제’를 택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환형 시간선택제를 원하는 30, 40대 여성은 절반 가까이가 임금이 20% 이상 줄어드는 것을 감수하겠다고 밝혀 근로시간 단축 욕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노동부는 중앙정부와 자치단체, 공공기관, 교사 등 공공부문 근로자 30만 1533명을 대상으로 전환형 시간선택제 수요를 조사해 26일 발표했다.

전환형 시간선택제는 전일제 근로자가 육아, 학업 등을 이유로 1주일에 15~30시간으로 단축 근무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일정 기간 뒤 전일제 근무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시간선택제와 구분된다. 조사 결과 3만 1659명(10.5%)이 3년 이내의 기간 동안 전환형 시간선택제를 활용하길 원했다. 30대 여성이 29.6%로 가장 많았고 30대 남성(21.3%)과 40대 남성(11.9%)이 뒤를 이었다. 이유는 ‘육아·보육’(51.3%), ‘학업·자기계발’(14.0%), ‘임신’(7.4%), ‘건강’(6.8%) 등이 많았다.

3년 내 전환형 시간선택제 활용을 원하는 3만 1659명 중 39.4%는 임금이 20% 이상 줄어드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이를 활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30대와 40대 여성은 각각 전체 조사 대상자의 45.6%와 46.3%가 20% 이상 임금이 줄어드는 것을 감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단축하고 싶은 근무시간은 ‘2시간 이하’(52.5%), 단축 기간은 ‘6개월∼1년 미만’(38.0%)이 가장 많았다. 이번에 함께 조사한 남성 육아휴직의 경우 초등학교 2학년생 이하 자녀를 둔 30대 남성의 11.3%가 3년 내 육아휴직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공부문 시간선택제 활용 계획을 수립, 이행하고 실적을 점검할 계획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6-06-27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은평 아이들 꿈 키우는 공간 되길”[현장 행정]

도서관 기공식 간 김미경 구청장

“AI로 2억 찾았다”… 똑소리 나는 강남 세무행정

누락 된 취득세 153건 발굴해 김현기 “공정한 납세 환경 조성”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