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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친언니 성매매 혐의로 체포 ‘55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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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여가수, 친언니 성매매 혐의로 체포
머라이어 캐리의 친언니 앨리슨 캐리(55)가 뉴욕 소거티스 법원에 출석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심리가 열린 31일(현지시간), 앨리슨 캐리는 담담한 표정이었다.

앨리슨 캐리는 성매매 혐의로 지난 29일 뉴욕에서 체포됐다. 소거티스의 한 호텔에서 손님으로 위장한 경찰에게 적발됐는데, 이 경찰은 앨리슨 캐리가 성매매 댓가로 돈을 요구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매체에 따르면 앨리슨 캐리는 온라인을 통해 성매매를 광고했고, 동생인 머라이어 캐리의 히트곡인 ‘판타지(Fantasy)’를 인용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머라이어 캐리와 언니 앨리슨 캐리는 오랜기간 연락을 끊고 지낸 것으로 전해진다. 머라이어 캐리의 오빠 모건 캐리는 지난 3월 머라이어 캐리가 몸이 아픈 앨리슨 캐리와 자신을 외면하고 있다고 폭로하며 비난했다.


사진 =TOPIC / SPLASH NEW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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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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