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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앞선 농구선수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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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의 한 여자 농구 경기에서 나온 자유투 장면이 화제입니다. 이 영상은 지난 13일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 주킨미디어가 소개했습니다.

영상은 자유투를 던지려는 선수와 리바운드 볼을 잡으려는 양측 선수들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긴장되는 상황. 심판이 자유투를 던질 선수에게 볼을 넘깁니다.


자유투를 앞둔 선수가 숨을 고른 뒤 슛을 하려는 순간, 관중이 갑자기 웃음을 터뜨립니다. 다름 아닌, 리바운드 볼을 잡으려던 상대팀 선수의 몸이 먼저 반응하면서 바닥에 넘어진 것입니다.

이 영상은 지난 8일 미국 콜로라도주 하이랜드 랜치에 촬영됐습니다.

사진 영상=RM Videos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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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