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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만” 음치 이모 때문에 공포에 질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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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음치 이모의 노래를 듣던 아이가 급기야 울음을 터뜨렸다. 지난달 26일 미국 스트리밍 동영상 기업 주킨미디어가 소개한 영상 속 장면이다.

지난달 9일 멕시코 라파스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27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는 이모와 함께 소파에 앉아 있는 아이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자신의 목소리에 취해 힘차게 노래를 부르는 이모와 달리 아이는 점점 어두운 표정으로 변한다. 그리고 급기야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이때, 공포에 질린 듯 이모를 바라보는 아이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영상=DailyPicksandFlicks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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