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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차 유리창이 명화로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
영상의 주인공은 노르웨이 노토덴 출신의 예술가 디노 토믹으로, 그는 흙먼지로 뒤덮인 자동차 뒷유리창에 오로지 작은 페인트 붓만을 이용해 멋진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섬세하게 선을 그으며 그림을 그리는 디노는 흙을 털어내며 그림자 효과를 주기까지 한다.
디노는 하루 꼬박 작품활동에 매진했고, 마침내 먼지투성이의 유리창은 ‘아담의 창조’로 변신한다.
아쉽게도, 디노는 장시간 자신의 작품을 감상한 후 물을 끼얹어 그림을 지워낸다.
사진·영상=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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