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의 바다’ 장성호, 금빛 출렁다리에 일렁이는 호반의

장성군 ‘옐로출렁다리’ 개통 뒤 수변 트레킹 각광

박원순 “신천지, 파렴치한 반사회 단체”… 예배 강행 교

朴 “종교의 자유보다 국민 생명권이 중요”

영등포 “국회 뒤편~서강대교 봄꽃길 폐쇄”

새달 초까지 교통·보행 전면 차단

TK 대학 다니는 中유학생 휴학 문의 폭주

경산시, 지자체 첫 대학에 휴학 권고 공문…700명 유학 영남대, 하루 50건 문의 빗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중국 유학생이 1000명도 넘는 경산시가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 지역 내 대학들에 중국인 유학생 휴학을 권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개강을 앞두고 중국인 유학생이 대거 입국한다는 소식에 불안을 느낀 주민들이 이들의 입국을 막아 달라고 강력히 요구해 관련 공문을 지역 내 모든 대학에 일제히 발송했고, 실제로 권고가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10개 대학이 몰려 있는 경산시에 있는 중국인 유학생만 1300명이 넘는다. 이들 가운데 240여명은 방학 기간에도 국내에 잔류했으며, 310여명은 출국했다가 개강을 앞두고 최근 입국했다. 나머지 660여명은 현재 중국에 체류 중이다.

대학 입장에서도 중국인 유학생의 입국이 반갑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다. 한 관계자는 “만약 관리 중인 중국인 유학생 가운데 확진환자가 1명이라도 나온다면 모든 학사 일정이 올스톱 될 뿐만 아니라 학교 문을 걸어 잠가야 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중국인 유학생 700여명이 다니는 영남대에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50여 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휴학 문의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일부 중국인 유학생이 ‘대구·경북이 (중국)우한처럼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내놓았다”고 말했다.

경산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2020-02-24 11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전세계가 ‘콘돔’ 수급 비상 걸렸다는데... 왜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콘돔 수급으로까지 불똥이 튀었다.말레이시아 정부가 지난 18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기부 릴레이, 지역 기업도 동참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피해 업소 재산세 감면 검토”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

임대주택 청년·어르신 고루 돕는다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

‘사회적 거리두기’ 직접 홍보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