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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 구속심사 후 유치장소 서울구치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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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윤석열 전 대통령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에서 2차 대면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5.7.6 뉴시스


내란특검 “尹, 구속심사 위해 중앙지법으로 바로 출석할 듯”
심사 후 서울구치소서 대기할 듯…“재판 중계 요청계획은 없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바로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박지영 내란 특별검사보는 8일 브리핑에서 “법원 앞에서 만나서 (심문 법정으로) 가는 것으로 경호팀과도 협의된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법원 앞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인영장을 집행해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서관 321호 법정으로 인치한다는 취지다.

심사를 마친 뒤 윤 전 대통령이 대기할 ‘유치장소’는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가 유력하다.

박 특검보는 “서울구치소 아니면 서울중앙지검 유치장소인데, 서울구치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판사님이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심사에 참여하는 검사들이 누구인지는 심사 전에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검팀이 기소한 사건의 중계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중계를 요청하려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영장실질심사 중계 여부 역시 법원에서 결정할 문제라고 답했다.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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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