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준(왼쪽 사진) 삼부토건 회장과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이 지난 10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에 있는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김건희 특검이 14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삼부토건 이일준 회장과 조성옥 전 회장,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 이응근 전 삼부토건 대표 등 전현직 임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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