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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 함께하지 못하는 가족과는 디지털 공간에서 만나 추묘, 성묘하고 소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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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 함께하지 못하는 가족과는 디지털 공간에서 만나 추모성묘하고 소통해요
- 9.11(수)부터 9.30(월)까지 디지털 추모서비스 집중 기간 운영 -
- 장례문화 디지털 플랫폼에서 일상생활 속 추모, 생애주기별 추억 기록, 장례문화 체험-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장례문화진흥원(원장 유동완)은 올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디지털 추모서비스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9월 11일부터 30일까지 집중 서비스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이트 주소) www.15774129.go.kr,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서비스 문의) 1544-4129(한국장례문화진흥원)


 디지털 추모서비스란 국민 누구나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하여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일상생활 속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20년 9월부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 명절 기간(’20년 9월 추석~’24년 2월 설날), 평균 약 24만 명이 디지털 추모서비스 이용 


 정부는 디지털 공간의 장례 문화를 선도하고 확산해 나가기 위해 추모서비스 이외에도 다양한 장례문화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함으로써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장례문화 디지털 종합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 ① 디지털 추모: 추모관 개설(최대 10개), 소통공유 공간(채팅, 캘린더, 초대 기능) 제공 


    ② 디지털 기록저장소: 본인의 생애주기별 추억 기록(글, 사진, 영상) 및 가족지인과 공유


    ③ 장례문화 홍보관: 국내외 장례문화 및 장사시설 소개, 이별준비 노트 작성체험 등 3D 형태의 가상 체험 공간 제공 


 특히, 이번 추석 명절부터 가족들과 함께 이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생전 본인의 소중한 추억을 생애주기별로 기록할 수 있도록 하고, 사후에는 유가족 등이 이를 공유하여 추모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록 저장 서비스를 추가하여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 추모서비스 기능 개선을 통해 다양한 3D 형태의 추모 공간 모형을 제공*하고, 가족·친지·지인 등 초대 기능을 추가하여 온라인으로 소통하면서 함께 추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3D 추모공간 모형) 현대식, 전통식, 자연형 → 카페형(추가)


 보건복지부 박문수 노인지원과장은 “변화된 장례문화 수요와 IT 기술을 반영하여 디지털 기반의 장례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장례문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추석 명절 기간 동안 함께하지 못하는 가족친지와 추모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붙임> 1. 장례문화 디지털 플랫폼 주요서비스 소개


          2. e-하늘 장례문화 디지털 플랫폼 안내문(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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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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