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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서울 자치구 첫 자율주행 시범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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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중앙대 1.62㎞ 구간
자율주행 마을버스 ‘스타트’


박일하(오른쪽) 서울 동작구청장이 지난 1월 동작구 자율주행 마을버스 업무협약 체결 후 자율주행버스를 시승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가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동작구는 지난 8월 서울시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함께 선정된 3개 자치구 중 가장 빨리 국토부의 시범지구로 지정됐다.

동작구는 지난 1월 숭실대 등과 지·산·학 업무협약을 맺고 일찌감치 추진단을 구성해 ▲노선 선정 ▲정류소 표지판 및 정차면 지정 ▲자율주행버스 및 충전시설 확보 등 사전 준비를 마친 게 원동력이 됐다.

이번에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곳은 상도1동 일원으로 숭실대 남문~상도1동 주민센터 삼거리~중앙대 후문 1.62㎞ 구간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무료로 운영된다. 향후 동작구는 노선 연장, 신규 대상지 발굴 등 자율주행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구가 전국 최초로 선보일 자율주행 마을버스의 첫걸음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기반 인프라를 구축해 차별화된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신 기자
2024-12-1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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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