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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2024 개인정보 미래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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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2024 개인정보 미래포럼」 개최


- 개인정보 보호 강화기술에 기반한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체계 구축 방안 논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10월 16일(수) 제5차 「2024 개인정보 미래포럼*」을 개최하였다.




   * 개인정보 분야 미래 의제를 선제적으로 논의하고, 산업계·시민사회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개인정보 정책 토론의 장’으로 학계·법조계·산업계·시민사회 등의 전문가 42명으로 구성




  이번 회의는 ‘인공지능과 개인정보’,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에 이어 ‘개인정보 보호 강화기술*’를 의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 개인정보 보호 강화기술(PET, PrivacyEnhancingTechnology): 가명·익명처리 기술, 동형암호, 합성데이터, 차분 프라이버시 기술 등 다양한 개인정보 보호 향상 기술을 통칭




  정성규 교수(서울대통계학과)는 ‘차분 프라이버시*(Differential Privacy)’를, 황성주 교수(카이스트 AI대학원)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을 주제로 발제했다.




   * 특정 개인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데이터베이스 질의(Query)에 대한 응답 값으로 개인을 알 수 없도록 임의의 잡음(Noise)을 추가하여 특정 개인의 존재 여부를 알 수 없도록 하는 기법




  ** 학습 데이터로 활용되는 서비스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중앙 집중화된 서버로 전송하지 않고,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여전히 각 사용자 개인의 기기에 보관하면서 이를 활용하여 머신러닝 모델을 학습시키는 기법




  개인정보위는 신기술의 안전한 상용화와 정보주체의 권리 보장을 위해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 연구개발과 표준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개발 스타트업 챌린지」를 매년 추진하여 개인정보 보호·활용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새싹기업들을 발굴하고, 법·기술 자문과 기술 홍보, 사업화 등을 돕고 있다.




  개인정보위는 제5차 개인정보 미래포럼에서 제안된 의견과 추후 제6차 포럼*(12월)에서 논의한 내용을 반영하여 개인정보 보호 강화기술에 기반한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제6차 포럼(12월)에서 ‘개인정보 보호 강화기술’을 의제로 한 차례 더 논의할 예정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혁신기획담당관 정준호(02-2100-2453), 권태우(02-2100-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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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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