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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덕수 국무총리, 배추 수확현장 방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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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배추 수확현장 찾아


김장재료 수급상황 등 점검






□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월 27일(일) 오전,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배추 산지를 방문해 배추 작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하였다.




* (참석자) 농식품부 장관(송미령),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장(권철희), 충남 농림축산국장(이덕민),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박서홍) 등




ㅇ 이번 방문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배추가격이 상승하면서 다가오는 김장철에 소비자 부담이 커질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배추 생육상황과 ‘김장재료 수급 안정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한 총리는 농민들과 함께 배추를 직접 수확한 뒤, “최근 기온이 낮아지고 그 동안 농민들의 노력으로 다행스럽게도 가을배추 작황이 양호하고, 배추 도매가격이 낮아지고 있다”면서, “그래도 배추값이 완전히 안정을 찾을 때까지 마음을 놓지 말고 농식품부·농진청·지자체는 배추 출하 전까지 생육지도와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어 한 총리는 농식품부로부터 배추 등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을 보고받고 “관계부처는 김장철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김장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소비자들께서 할인지원 대책도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도록 언론과 소비자단체 등을 통해 소상히 설명할 것”을 지시하였다.




ㅇ 김장재료 수급 안정대책은 배추 2만 4천톤, 무 9천 1백톤 등 계약재배 물량을 김장 성수기에 집중 공급하는 등 김장재료 공급을 최대한 늘리면서 농수산물 할인지원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최대 40~50%까지 낮추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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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