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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사노위, '계속고용 한·일 공동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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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 '계속고용 한·일 공동세미나' 개최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권기섭, 이하 '경사노위')는 2월 17일(월) 14:00, 대회의실에서 「계속고용 한·일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덕호 경사노위 상임위원이 좌장을 맡고, 일본 측에서는 모리토 히데유키(森 英幸) 게이오대 교수, 이케다 히사시(池田 悠) 홋카이도대 교수, 카메다 코지(田 康次) 코쿠시칸대 교수 등이, 한국 측에서는 이영면 동국대 교수, 권기욱 건국대 교수, 엄상민 경희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일본측 연구자들은 한국의 고령화 상황, 고령자 고용법제, 은퇴 후 소득보장법제(연금), 은퇴 과정 등에 관심을 표명했고, 한국측은 일본의 고령자 고용확보 제도화 과정과 그 영향을 살펴보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경사노위는 '노사정 2·6 합의'에 따라 작년 6월부터 고령자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계속고용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고령자 계속고용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2월부터는 전국*을 순회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가고 있다.
*강원(2월 13일), 부산(3월), 대전·세종·충남(4월), 대구·경북(5월) 등 

김덕호 상임위원은 "우리보다 20년 앞서 고령자고용확보 조치를 착실히 준비했던 일본의 사례는 한국에서 계속고용 방안을 마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세미나의 의미를 강조했다.

붙임 1. 계속고용 한·일 공동세미나 계획
붙임 2. 좌장(김덕호 상임위원) 인사말씀
붙임 3. 일본 연구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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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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