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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청장, 설 연휴 현장 지킨 직원들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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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비상 의료체계 철저 점검
종합상황실 방문해 격려품 전달


이승로(왼쪽 첫 번째) 서울 성북구청장이 지난달 29일 설 연휴에도 근무하는 종합상황실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지난달 29일 설 연휴 비상근무에 나선 성북구 보건소와 종합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했다.

2일 성북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설 당일 비상근무 직원들을 만나 주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먼저 보건소 응급진료소를 방문해 연휴 기간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한 비상 의료 체계를 점검했다. 이경자 의약과장은 “설 연휴 기간 환자 수 증가에 대비해 철저하게 준비했고 의료 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구청장은 종합상황실을 찾아 제설 작업과 재난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한파와 폭설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한 비상 대응 매뉴얼 준수 여부를 살폈다. 24시간 비상연락체계 가동 상태도 확인했다. 또 보건소와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에게 따뜻한 격려품을 전달했다.

성북구는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성북구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과 비상진료반을 운영했다. 설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건소에서 의료기관 및 약국을 안내했다. 의료진 3명이 일차 진료를 담당했다.

앞서 구는 성북구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설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지난달 24일부터 3일까지 시행 중이다. 성북구에서는 이번 연휴 기간 병의원 1057곳과 약국 231곳이 문을 열었다.

이 구청장은 “명절 연휴에도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주민 모두가 풍요롭고 안전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다.

서유미 기자
2025-02-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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