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25 8면
[수도권플러스] 25일 ‘즐거운 넷째 토요일’ 행사
6월의 넷째 토요일인 25일에는 남산에서 즐거운 거리 축제가 펼쳐진다. 다음날에는 ‘책 읽는 서울’ 행사도 열려 무더운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서울문화재단은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남산공원 예장지구 농구대 앞 광장에서 제2차 ‘즐거운 넷째 토요일’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상상놀이 워크숍’을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과 가족, 교사 등이고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문의는 (02)3789-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