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63%가 입시 성공… 교육 사다리 세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파격의 출산정책… “서울 공공임대 2만호 중 40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올해 예산 삭감돼 사업 차질 빚는데… 새만금 벌써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여름 산사태 예방”… 팔 걷은 지자체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제주 육·해상 케이블카사업 이달 중 환경영향평가 심의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제주 비양도 해상관광 케이블카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심의가 이달 중에 열리고 한라산 케이블카(로프웨이) 태스크포스(TF)의 검토 결과도 빠르면 이달 안에 제시될 전망이다.

18일 제주도에 따르면 비양도 케이블카 개발사업자인 ㈜라온랜드가 최근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해 보완한 자료를 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이달 안에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이 보고서는 초안을 검토했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과 도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 유관기관을 비롯해 주민들이 제기한 섬 및 해양 경관의 훼손 문제점 등을 보완한 것이다. 라온랜드는 제주시 협재리와 비양도 간 길이 1952m의 해상에 높이 20~58m의 기둥 4개를 세워 15인승 케이블카 12기를 운항한다는 구상이다.


또 제주도의 한라산 케이블카(로프웨이) TF의 검토결과가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 중순까지는 제시될 전망이다. 지난해 6월 구성된 TF는 그동안 국내외 사례조사를 해 왔으며 최종 의견 도출을 앞두고 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01-19 25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