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120t 계약 체결
전주막걸리가 미국에 진출한다.전주주조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미국 측 수입업체와 함께 막걸리와 모주 유통회사를 현지에 설립해 시장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전주막걸리는 지난해 9월 외국으로는 처음 일본에 수출됐으며 이후 호주와 영국 등에 잇따라 진출했다.
전주시 박경희 한식담당은 “우리나라의 술과 문화를 알리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15일 120t 계약 체결
전주막걸리가 미국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