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정과제 정책 담당·결재자 실명 공개

국민이 실명제 직접 신청할 수도 있어

“외출 장병 잡아라” 지자체는 軍 마케팅 중

영화관람·숙박음식업 할인 속속

한국의 바다, 중국발 수은에 중독되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팀 퇴적물 시료 분석

이용 급감 울산공항 KTX에 ‘반격’ 준비

제주·김포노선 추가… 주차료 인하·시설개선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울산공항이 KTX 2단계 개통으로 급감한 승객을 되찾기 위해 제주노선 신설과 김포노선 운항시간 조정을 검토하는 등 회생 방안 찾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대비 이용객 33.9% 감소

29일 국토해양부와 울산공항에 따르면 지난 1일 KTX 2단계 개통 이후 김포~울산 항공 이용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울산공항의 이용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9%(2만 278명) 감소했다.

이에 따라 울산공항과 항공사는 내년 상반기 울산발 제주노선 신설(아시아나항공)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나섰다. 현재 울산발 제주행 항공노선은 대한항공에서 운항하는 금요일과 일요일 편도 2편만 운행, 울산지역 이용객들이 김해공항을 찾는 불편을 겪고 있다.

울산공항과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까지 승객 변동 추이를 지켜본 뒤 내년 상반기 제주노선 신설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울산~제주노선이 신설되면 KTX 2단계 개통으로 감소한 공항 이용률을 어느 정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공항은 또 울산~김포 노선의 운항 스케줄도 항공사와 협의해 조만간 일부 조정할 예정이다. 김포 노선 조정은 KTX에 빼앗긴 승객을 되찾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울산공항은 지난달 5일부터 주차장 이용료를 기존 하루 1만원에서 5000원으로 낮췄고, 연말까지 공항 내 스낵코너도 대대적으로 개편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소형 항공사 유치 등 자구책 부심

울산공항 관계자는 “KTX 개통 이후 이용률이 낮아진 만큼 지자체의 지원만 기다리지 않고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병기 울산시 교통건설국장도 “공항행 급행버스 도입 등은 시민과 관련 단체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만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공항 활성화를 위해 소형항공사 유치와 에어택시 도입 등 다양한 방안을 협의·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0-11-30 16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김정은 “내 아이들 핵 지닌 채 평생…” 속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4월 초 당시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이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차 방북했을 당시…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애국지사와 중랑주민을 잇다

류경기 구청장 망우묘지공원 답사

미세먼지 잡는 ‘에코보안관’ 떴다

환경 관심 많은 4050 주민 참여

마음껏 숨 쉬는 맑은 강남

청담역 지하에 ‘미세먼지 프리존’

100년전 그날의 외침 재현

3·1운동 기념 주민 100여명 행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이슈&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