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근(오른쪽) 에어부산 대표가 24일 오전 신정택(가운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게 성금 1억원을 기부한 뒤 박정태 레인보우 희망재단 이사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
에어부산은 지난 19일 최근 지진으로 어려움을 당한 대만 가오슝 지역민들을 위해 27만 대만달러(약 1000만원)를 타이난 시 정부 기금회에 기부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기부활동을 펴고 있다.
에어부산 한태근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에어부산이 취항하는 곳도 우리의 지역사회라 생각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