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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초·중·고 10곳 성교육 “성폭력 교육 신청 초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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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데도 너무 은밀해 언급하기 민망하다는 인식 탓에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그사이 우리 아이들은 인터넷 등에서 잘못된 정보를 얻어 왜곡된 성관념을 가지기 쉽다. 용산구가 아이와 부모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적극적인 성교육에 나서기로 했다.

구는 다음달부터 지역 내 10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성교육 및 성폭력예방 강연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학교는 초등학교 5곳(삼광초, 신광초, 용암초, 후암초, 이태원초)과 중학교 3곳(성심여중, 용강중, 용산중), 고등학교 1곳(오산고) 등이다. 구 관계자는 “성폭력 교육 신청을 받아 보니 초등학교가 가장 많았다”면서 “아이들이 빨리 조숙해지니 초등학교들도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연은 성폭력 피해아동 지원 기관인 서울동부해바라기센터의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다. 초등학교 고학년에게는 성폭력 정의와 경계에 대해 가르치고, 중학생에게는 실제 성폭력 사례와 관련 법령 등에 대해 강의한다. 고등학생에게는 이성교제할 때 성폭력이 될 수 있는 상황 등에 대해 설명한다.

구는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성고민도 개별적으로 상담해 준다. 용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고민은 물론 진로, 학업, 가정문제 등 청소년이 겪는 여러 분야에 대한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은 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2-706-1318)로 신청할 수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지속적인 성교육과 성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을 모두 소중히 여기는 성숙한 시민으로 자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6-03-2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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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