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넘게 비 안 온 섬마을… 생명수 곧 갑니다 25일 전남 진도군 창유항에서 진도 급수선 707호 선원이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내병도에 전달할 물을 배에 채우고 있다. 진도 팽목항에서 뱃길로 25㎞ 떨어진 내병도는 지난 6월 20일 무렵 이후로 비가 한 번도 내리지 않아 마을 샘물이 모두 바닥난 상태다. 진도 연합뉴스 |
25일 전남 진도군 창유항에서 진도 급수선 707호 선원이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내병도에 전달할 물을 배에 채우고 있다. 진도 팽목항에서 뱃길로 25㎞ 떨어진 내병도는 지난 6월 20일 무렵 이후로 비가 한 번도 내리지 않아 마을 샘물이 모두 바닥난 상태다.
진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