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AI 교육+인성교육 함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소중한 ‘내 방’… 앞으로 자립도 하고 싶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 아이들 책임지고 키우는 ‘부산형 늘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 최초 ‘재난대응 물품 비축소’ 경기 부천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소음피해 없는 김해신공항 만들기…부산서 토론회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부산시와 신공항시민추진단은 22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김해공항 소음피해 해소방안 전문가토론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재민 부산시 행정부시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공항 소음 관련 전문가, 연구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김해신공항 건설에 따라 소음 피해가 추가로 예상됨에 따라 공항 소음 관련 전문가와 소음피해 지역 주민들의 토론을 거쳐 소음피해 해소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한국교통연구원 송기한 항공교통본부장이 ‘김해신공항 소음대책에 관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현재 공항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을 위한 국내정책과 향후 신공항 소음대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해신공항 반대대책위원회와 기존 김해공항 소음대책 주민협의회 관계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김해신공항 건설로 인해 예상되는 소음피해 지역 주민의 입장을 대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이 바라는 신공항을 건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벌여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