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미세먼지, 5년 새 중국 영향 늘었다

배출원 모니터링 연구 발표

‘2018 소방관올림픽’ 충주 개최 확정

내년 9월 수중 인명구조 등 74개 종목 겨뤄

나만의 도자기, 이천서 빚어볼까

오늘부터 17일간 ‘천천이천’ 테마 도자기축제

노원구 ‘걸어 다니는 스쿨버스’…“교통사고·미아·유괴 올스톱”

등·하교때 교통안전지도사 동행

입력 : 2017-04-19 22:46 | 수정 : 2017-04-20 00:59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맞벌이 부부의 걱정 중 하나는 자녀의 등·하굣길이다. 특히 오후 1시쯤 하교하는 저학년 초등학생의 부모는 ‘우리 아들딸을 누군가 집 앞까지만 데려다주면 안심할 텐데’라며 마음을 졸인다.
걸어다니는 스쿨버스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교통안전지도사와 함께 하교를 하고 있다.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가 초등학생의 등·하교 시 발생하는 교통사고와 미아·유괴 등의 범죄를 예방하고자 ‘걸어 다니는 스쿨버스’ 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녀의 등·하굣길에 함께할 수 없는 학부모들을 대신해 ‘교통안전지도사’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주된 통학로를 동행해 하교 시 어린이들을 집으로 데려다주는 제도다.

현재 사업에 참여한 초등학교는 모두 21개교다. 학교별로 1~3개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고 노선은 총 36개다. 사업은 구가 학교별로 신청을 받고 학교는 신청 학생을 모집해 노선을 만든다. 예를 들어 10명의 학생이 신청을 하면 학생들의 집을 특정해 노선을 만들고, 여성 교통안전지도사가 노선을 따라가며 애들을 한 명씩 집에 데려다주는 식이다.

구는 지난 2월 60세 이하의 여성 교통안전지도사 36명을 선발했고, 각 노선에 1명씩 배치한 상태다. 어린이들은 교통안전지도사로부터 ▲무단횡단하지 않기 ▲교통신호 지키기 ▲길에서 한눈팔지 않기 등의 교통 규칙도 자연스레 배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아이들과 함께 등·하교가 어려운 맞벌이 부부 등 학부모들을 대신해 교통안전지도사들이 동행함에 따라 교통사고와 범죄를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고의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04-20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유담 vs 안설희’ 딸들의 선거전…프로필 비교

30일 아버지의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 유담(왼쪽)씨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유아숲 체험장 변신 불암산

김성환 노원구청장의 ‘녹색복지’

재활용 선별장 간 ‘알뜰 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의 ‘미래 꿈’

저출산 극복 ‘佛 롤모델’ 시도

성북구 국내 첫 모자보건소

동화로 하나되는 세상

광진구, 새달 4일 서울동화축제

우리 구 자랑볼거리 즐길거리교육&라이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