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AI 교육+인성교육 함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소중한 ‘내 방’… 앞으로 자립도 하고 싶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 아이들 책임지고 키우는 ‘부산형 늘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 최초 ‘재난대응 물품 비축소’ 경기 부천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은평, 열린경로당 20곳 운영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은평구가 주민들에게 문턱을 낮춘 일명 ‘열린 경로당’ 20곳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개방형 경로당’ 사업인 열린 경로당은 노인들만 이용하던 장소인 경로당을 지역 주민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게 목적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노래·요가 교실’을 비롯해 ‘독거 어르신과 함께하는 밑반찬 만들기’가 시범 운영된다. 어린이와 함께하는 동화놀이, 텃밭 가꾸기, 공부방·주민모임방,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7-06-06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