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기업 12개 부스 ...홍보, 전시품 운송 등 지원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는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2018년 5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주거, 주택 및 빌딩 분야 북미 최대 규모의 전시회인 ‘2018 라스베가스 내셔널 하드웨어 전시회(NHS2018)’에 이노비즈 공동관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NHS2018은 내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 개최되며, 이노비즈 공동관 참가기업은 전시회 참가 임차료 및 장치비의 50%와, 홍보, 전시품 운송 등에 대한 일정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이노비즈 공동관은 11개 기업 12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협회는 2014년부터 공동관을 구성하여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요 정부부처와 관련 기관 담당자 뿐 아니라 건축 및 건물관리, 설계사 등 응용 전 분야 전문바이어가 참가할 계획이다.
세부내용은 이노비즈협회 홈페이지(innobiz.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