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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방분권 개헌 촉구 서명 1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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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개헌 이천회의는 19일 이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분권 개헌 촉구 1000만인 서명운동을 추진해 이천시 자체 목표치를 넘긴 10만 589명이 서명했다고 밝혔다.(이천시 제공)

‘지방분권개헌 이천회의’는 19일 이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분권 개헌 촉구 1000만인 서명운동’에서 이천시 자체 목표치를 넘긴 10만 589명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9일 이천회의 출범 이후, 지방분권 개헌 청원을 위한 10만 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천회의 신광철 지역대표를 비롯한 공동대표단과 분과 위원장, 사무국 소속 위원들이 참석해 지방분권 개헌 촉구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천회의 상임대표인 조병돈 이천시장은 “지방분권 개헌은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요, 전 국민적인 요구이다. 이천시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10만여 명이 서명해주셨다는 것은 지방자치단체가 더 이상 중앙에만 의존할 수 없는 시대가 왔고, 진정한 지방분권, 성숙한 지방자치로의 도약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서명운동은 2007년 하이닉스 증설을 위한 이천 시민운동과 이천 오층석탑 반환을 위한 10만인 서명 운동의 맥을 잇는 역사적인 계승이기도 하다. 이천회의와 22만 이천 시민은 개헌이 완수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을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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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