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AI 교육+인성교육 함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소중한 ‘내 방’… 앞으로 자립도 하고 싶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 아이들 책임지고 키우는 ‘부산형 늘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 최초 ‘재난대응 물품 비축소’ 경기 부천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동대문 구직부터 자립까지 ‘찾아가는 취업상담소’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1월까지 매월 3~4회 운영

서울 동대문구는 이달부터 생활밀착형 취업서비스 ‘찾아가는 취업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수요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구청 이외에 동 주민센터, 공동주택 사무소, 청량리역사, 동대문구민회관 등에서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3~4회 운영한다.

서울 동대문구가 최근 구가 운영하는 한방진흥센터 내에 찾아가는 취업상담소를 개소했다.
동대문구 제공

취업상담소는 개인별 맞춤 취업상담 및 교육부터 취업연계, 취업 후 고용유지와 만족도 확인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이력서 사진촬영, 이력서 작성법, 면접 연습 등을 지원한다. 카카오톡으로 구인·구직자와 연결해 취업을 상담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병호 동대문구 부구청장은 “구민들의 구직·취업·자립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4-12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