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첫 공개…“꼭 한번씩 타려고 줄설 것”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어린이 발걸음 지키는 서울 중구…불법 주정차 없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너도나도 문패 바꾸기… 특별함 없는 ‘특별지자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구 개인정보 보호 조례’ 행안부 우수 조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생아 10명 중 1명 ‘이른둥이’… 신속한 가족의 지원이 절실해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초, 내일 조산아 전문가 교육… 복지사·특수교사·재활사 대상

서울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부설 영유아발달가족지원연구소(소장 성희선)는 사회복지사·특수교사·언어재활사 등을 대상으로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조산아(임신 37주 미만 출생)를 위한 가족 중심 조기개입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소 관계자는 “조산아 출생률이 전체 출산의 10%를 차지하고 있고, 조산아들은 발달지체나 장애 위험이 있어 가족의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수교사·치료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가정 방문 서비스를 하는 가족 중심 조기개입은 유럽·미국·호주·영국·캐나다 등 여러 선진국에서 국가 제도로 시행하고 있다”고 했다.

김민희 건국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이른둥이(조산아) 주요 질환’을, 최진희 영유아발달가족지원연구소 부소장이 ‘이른둥이 발달과 촉진’을, 김장곤 유원대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이른둥이 운동발달’을 강의한다. 영유아발달가족지원연구소는 지난해부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인 ‘이른둥이 조기개입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4-12 16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