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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정선의 발자취 따라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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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일 ‘겸재문화예술제’

서울 강서구는 오는 11~12일 겸재 정선(1676~1759)의 주요 작품 활동지였던 궁산과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제4회 겸재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첫날인 11일엔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정선의 화혼과 발자취를 여러 각도에서 조명한 특별전 ‘신경교명승첩’과 겸재 정선의 삶과 예술을 주제로 한 ‘겸재 학술심포지엄’이 열린다. 12일엔 궁산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전국 청소년들이 참여해 궁산을 화폭에 담는 ‘겸재전국사생대회’,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겸재 발자취 따라 궁산 탐방’,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춤 경연을 펼치는 ‘전국 청소년 문화한마당’ 등이다. 구 관계자는 “겸재문화예술제는 서울 서남권의 대표적인 참여형 문화예술제”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5-0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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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