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EBS ‘맞손’…청각 장애 초등학생 위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관악구에 서울시 최초 지하공영주차장 ‘비명인식 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동에서 취뽀하자! 24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싱크홀·화재로부터 안전”… 송파, 31일 재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쓰레기는 어떻게 자원이 될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강서, 초등생 대상 자원순환 체험

서울 강서구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도권매립지와 월드컵공원을 견학하는 ‘자원순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자원순환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수도권매립지를 찾아 강사로부터 쓰레기 처리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강서구 제공
오는 22일 양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13회에 걸쳐 초등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지난 2월 학교별로 모집했다.

수도권매립지에선 매립지 내 침출수와 쓰레기 처리 과정을, 쓰레기매립지에서 자연생태공원으로 거듭난 월드컵공원에선 공원 내 신재생에너지 시설인 서울에너지재생센터와 마포자원회수시설을 찾아 친환경 에너지 재생 과정과 자원 재활용 방법을 배운다. 구 관계자는 “최근 재활용 분리 배출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쓰레기 분리 배출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6-12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쇳가루 날리던 공업도시의 대변신… 문화 향기 품고

신길뉴타운 ‘책마루 문화센터’ 조성 수영장·체육관 등 갖춘 도서관 탄생 문래동 방치됐던 부지엔 ‘꽃밭정원’ 최호권 구청장 “구민의 상상 실현”

고교 진학정보 쏙쏙 뽑아주는 동대문

시교육청과 교육특화 업무협약 2026학년도 진학 박람회 열어 10개 고교 참가… 상담부스 운영

강북을 빛낸 ‘지역 영웅’ 한자리에

선행ㆍ가족ㆍ환경 분야 등 8명 시상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