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색의 향연 ‘서울윈터페스타’, 오징어게임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혁신파크, 일자리 시설 건립 땐 공공기여 최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쟁률 600대 1 ‘DDP 루프탑투어’… 서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형 스마트쉼터, 세계 4대 환경상 수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알쓸신잡’ 출연 김영하 작가 오늘 금천 ‘어쩌다 마을’ 강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금천구는 12일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2018 마을초대석 ‘어쩌다 마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김영하 작가
이번 행사는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금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다. 강연 1부에서는 ‘왜 책을 읽는가’를 주제로 각종 디지털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에 책을 읽는 이유 등에 대한 강연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마을, 동네, 그리고 우리의 삶’을 주제로 한 주민참여 토크가 이어진다. 마을과 동네에서 함께 산다는 의미를 작가와 함께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시민 400여명이 함께한다.

소설가 김영하는 젊은 나이에 문단에 등단해 대한민국의 각종 작가상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세계 10여개국의 언어로 번역 출판됐다. 최근에는 ‘알쓸신잡’이라는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9-12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