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부천 대장’ 광역교통망 확 늘린다

343만㎡에 2만 가구… 2021년 착공

115만명 취업해도…직업상담 만족도 “불만”

고용부 ‘취업성공패키지’ 10년 명암

경기도 놀러오면 ‘풍성한 혜택’ 있어요

지자체들 상권·관광 활성 아이디어 봇물

인천, 제2경인전철 건설 시동

구로~인천 청학동 간 28.8㎞ 광역철도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달 중 타당성 조사… ‘지옥철’ 불만 해소

극심한 혼잡도 탓에 만성적인 민원 대상인 경인전철을 보완하는 제2경인전철 건설이 추진된다.

인천시는 17일 경인전철 구로역에서 시작해 경기도 광명, 시흥 은계지구, 인천 남동구 서창지구·논현동·남동공단 등을 거쳐 인천 연수구 청학동까지 이어지는 제2경인전철 건설을 위해 이달 중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연장 28.8㎞의 광역철도다. 다만 구로에서 광명까지 9.3㎞ 구간은 구로차량기지 이전 노선(신설 예정)을 이용하게 된다. 또 청학역(청학동)부터는 수인선을 활용해 경인전철 종점인 인천역까지 연결된다.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마친 후 2021년 상반기에 국토교통부의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 예비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는 1조 9500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광역철도 건설은 일반적으로 국비 70%, 지방비 30%의 재원 분담으로 추진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아직 사업 초기라 구체적인 사업비 분담 문제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향후 정부와 사업비 문제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제2경인전철을 마무리하면 광역철도망 소외지역이었던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 광역철도망을 갖춰 서울 접근성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지옥철’로 불릴 정도로 복잡했던 경인전철의 교통수요를 분산해 이용객들의 불만을 해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천 남동구는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한 인구 급증지역이어서 구를 집중 경유하게 되는 제2경인전철 완공 땐 가장 큰 혜택을 받게 된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2018-10-18 16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예비역조차 분노하게 만든 국방부 만화, 어떻길

‘군필 vs 미필’ 만화, 거센 비난 여론군필 우월성 강조…“현실과 괴리” 비판상해보험 가입 등 실질적 예우방안 필요지난 20일…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직업병 사전예방시스템 구축”

김은아 산업안전보건硏 실장

노래하고…힐링 선물한 시장님

엄태준 이천시장 ‘직원 화합 콘서트’

해방촌 신흥시장, 젊은 감각 입는다

용산구청장 ‘청년 상인과 대화’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