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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한산성문화제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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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문화제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광주의 브랜드를 높이는 광주의 대표축제로 2019 경기관광대표 축제에 선정됨에 따라경기도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됐다.사진은 지난 10월 축제 장면. 2018.12.07.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는 7일 ‘광주남한산성문화제’가 2019 경기관광대표 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관광대표 축제는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 가운데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에 대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남한산성문화제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광주의 브랜드를 높이는 광주의 대표축제로 2019 경기관광대표 축제에 선정됨에 따라 도비 지원 6000만원를 지원 받고, 경기도 후원 명칭사용, 축제장 방문객의 휴대전화 사용 분석 등 빅데이터 분석,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혜택 받게 된다.

지난 10월 12일부터 3일간 남한산성 도립공원에서 열린 23회 남한산성문화제는 행궁, 연무관, 인화관 등 산성 내 유적지를 활용해 총 6개 마당으로 테마별 행사를 구성했으며 축제 장소를 남한산성 전역으로 확장했다.

또한 남한산성의 역사적 사실과 이야기를 접목한 신규 역사 킬러 콘텐츠 발굴과 성곽투어마당, 세계체험 마당을 신설하는 등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통해 프로그램 관람객 만족도를 제고하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해 2019 경기관광 대표 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교통과 안전관리 등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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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