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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月 20개 ‘정보화교육’ 개설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수요를 충족시키는 사회다. 언뜻 생각하면 간단한 듯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겐 여전히 쉽게 오를 수 없는 ‘장벽’이다. 서울 강동구가 이런 어르신들의 스마트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구민 정보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어르신, 주부, 직장인들에게 컴퓨터,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을 각자의 필요에 맞게 가르쳐주는 구민 정보화교육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20여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주민들의 선호도를 적극 반영해 컴퓨터 기초반과 스마트폰 활용 과정을 더 늘렸다. 장애를 지닌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교육’도 마련했다. 선착순으로 20명이 모두 20시간까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알찬 구민 정보화 교육으로 주민 삶의 질을 한층 높이고 정보 격차를 상상할 수도 없는 따뜻하고 스마트한 강동을 구현해 나가겠다”며 주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01-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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