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처럼 편하게”…서울시 ‘어르신 안심돌봄가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 청년정책, 청년 언어로 펼친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진 ‘도서관에서 노는 날’ 체험 오세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시립동대문도서관 건립 설명회 오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교통안전지킴이 발대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교통안전지킴이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굣길을 만들겠습니다.”

서울 성동구는 지난 21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을 책임질 ‘교통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전국 최초로 지역의 모든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지킴이를 배치, 어린이 등굣길 안전을 지키는 ‘우리아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해 교통안전지킴이 106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다음달 4일 개학과 동시에 지역 내 모든 초등학교의 교통사고 위험지역에서 활동한다. 구 관계자는 “학부모와 교통안전지킴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만족도 조사를 진행,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없애 나가겠다”고 했다.

구는 앞서 용역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5곳을 선별, 하굣길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을 진행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성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02-25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K미래도시’로 도약 시동 건 동작… 세계 건축 디

내일 동작구형 미래도시 정책 포럼

도봉 초안산 숲속 도깨비 콘셉트… ‘뚝딱뚝딱 놀이터

새단장 준공식에 간 오언석 구청장

중화동 모아타운 사업 기간 2년 단축

서울, 규제 완화해 9년→7년으로 오세훈 시장, 현장 찾아 상황 점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