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예비인턴’ 120명 다음달 첫 출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 TF 띄워 ‘소비쿠폰’ 지급 속전속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비 오면 자동으로 열리는 서울 중구 ‘스마트 빗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어르신 여가 즐기는 ‘청춘카페’ 인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 청년 창업 강연… ‘영리한 비영리씨’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새달 9일 비영리기업 위한 포럼

서울 서대문구가 다음달 9일 오후 7시부터 신촌 도시재생 앵커시설인 ‘신촌, 파랑고래’ 3층 꿈이룸홀에서 청년창업포럼 ‘영리한 비영리씨’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공성이라는 사회적 목적을 유지하면서도 수익을 확보해야 하는 비영리기업들을 위한 자리다.

이번 포럼에는 결혼식에서 남는 꽃을 기부하는 ‘플리’(FLRY)의 김다인 대표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탈북민과 개발도상국 기업가의 자립을 지원하는 ‘더브릿지’(The Bridge)의 황진솔 대표 등 비영리기업 대표 2명이 강연자로 나선다. 사회공헌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가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정착하기까지의 경험과 경영철학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질의응답 등을 통해 강연자와 수강자가 정보를 나눌 수 있다. 서대문구는 청년들의 창업정보 공유와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소셜벤처, 1인 창업, 동업, 문화기획, 제조유통 등 다양한 주제로 ‘신촌 청년창업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06-26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시장 “생활 밀착형 운동시설 지속 확충”

시민들과 남산 달리고 샤워장 점검 매주 화요일 ‘아침현장소통’ 진행

양천 “ICAO 고도제한 강화 개정안 강력 반대”

김포공항 반경 11~13㎞ 규제 대상 이기재 구청장 “주민들 고통 가중”

마포 아현1구역 공공재개발 가속페달

현금청산자 78%인 581명 구제

“동대문 기부 답례품 식사권 쓰세요”… ‘청량EAT

공식 인증 가맹점에 현판 부착 새달 초까지 식사권 본격 발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