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주 1회 언론인과 국정현안 질의응답”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코로나 3차 유행에… 35만명 일자리 잃었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장관이 불붙인 공무원 ‘시보떡’… “문화” vs “악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그늘막 아래 의자까지… ‘서리풀 원두막’에 배려가 앉았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임산부·노약자 위한 화분 모양 의자…양재역·서초3동 사거리에 시범 설치


무더운 여름철 폭발적인 주민 호응을 얻으며 전국으로 확산된 서울 서초구 ‘서리풀 원두막’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다.

서초구는 횡단보도나 교통섬 등에 세워 뙤약볕과 자외선을 막아 주는 대형 파라솔인 서리풀 원두막에 화분 모양의 의자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산부와 노약자들이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의자는 성인 여러 명이 기대어 쉴 수 있는 크기로 일반인 체형에 맞춰 설계했다. 봄부터 가을까지 의자로 사용되다가 서리풀 원두막이 그늘막에서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하는 겨울엔 트리 화분이 된다.

구는 우선 서리풀 원두막 174곳 중 주민 통행량이 많고 횡단보도 대기 시간이 긴 양재역과 서초3동 사거리 2곳에 의자를 시범 설치했다. 향후 2주간 모니터링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한 뒤 20여곳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앞서 서리풀 원두막은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의 ‘폭염 대비 그늘막 설치관리 지침’의 표준이 되기도 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서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서초의 품격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07-12 19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학교 밖 청소년 꿈 키워준 이동상담소 ‘유레카’ 진로·취업

[현장 행정] ‘유레카 청소년’들 만난 박성수 구청장

‘위안부 왜곡’ 램지어 규탄·논문 철회 요구한 성북

이승로 구청장·계성고생과 소녀상 닦아 “日 역사 왜곡 바로잡고 인권 수호에 앞장”

은평 사회적경제허브센터 입주자 모십니다

새달 1일까지 창업준비·공익단체 접수 김미경 구청장 “협동조합 등 적극 지원”

마포 구석구석 관광명소·여행 정보 한눈에

안내 책자 만들어 영·중·일어로도 발간 마포문화관광 홈피엔 전자책 올리기로 유동균 구청장 “4월엔 대만·일본에 수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